"北리길성 외무성 부상 베이징 도착…석탄 수입 금지 논의 전망"

기사등록 2017/02/28 12:19:47

 【서울=뉴시스】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22일 인민극장에서 진행된 공훈국가합창단 70돌 기념공연을 참관했다고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  이날 공연 관람에는 황병서 총정치국장, 최룡해 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기남 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동행했다. 2017.02.23. (사진=조선중앙TV 캡쳐)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22일 인민극장에서 진행된 공훈국가합창단 70돌 기념공연을 참관했다고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 이날 공연 관람에는 황병서 총정치국장, 최룡해 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기남 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동행했다. 2017.02.23. (사진=조선중앙TV 캡쳐)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리길성 북한 외무성 부상이 28일 평양에서 항공편으로 베이징(北京)공항에 도착했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리 부상의 방중에 대해 "중국이 북한산 석탄 수입을 전면 금지한 것과 관련한 협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며 "차관급 방중으로 사태의 악화를 방지하려는 목적이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관련기사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

기사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