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에 따르면 두 남자애는 지난 17일 엄마 차를 집에서부터 몰기 시작했는데 한 아이는 핸들을 잡았으며 다른 아이는 악셀과 브레이크 페달을 눌렀다고 한다. 차가 도랑에 박힌 뒤 아이들은 먼저 달려온 경찰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아이 엄마는 한 시간 뒤에나 나타났는데 아이들이 앞뜰에서 놀고 있는 줄만 알았다고 한다.
아직은 엄마한테 공식적으로 어떤 혐의도 제기되지 않고 있으나 현지 푸트남 카운티의 경찰서장은 검찰 당국 및 아동보호국과 사건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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