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서 레미콘 도로 옆으로 추락··· 운전자 사망

기사등록 2017/07/20 19:35:26

【예천=뉴시스】민경석 기자 = 경북 예천에서 레미콘 차량이 도로에서 굴러떨어져 운전자가 사망했다.

20일 경북 예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30분께 경북 예천군 지보면 마산리의 한 도로에서 김모(60)씨가 몰던 레미콘 차량이 주행 중 도로 옆 4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차량이 지반이 약한 곳을 지나던 중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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