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제2회 국제대회 개최

기사등록 2017/09/21 10:29:41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골프존이 지난 20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챔피언스홀에서 ‘제2회 골프존 국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 일본 등 총 7개국, 900명이 참가했다. 예선은 각국에서 지난 1개월 동안 열렸다. 결선에는 각국 예선 통과자 최종 12명이 개인전 및 국가대항전에 참가했다.

개인전은 비전플러스 시스템의 골프존카운티 안성Q CC에서 스트로크 방식으로 열렸으며 우승은 중국의 한쉐강이 차지했다.

비전플러스 시스템의 골프존카운티 안성QCC에서 포섬 방식으로 열린 국가대항전에선 일본이 우승했다..

김주현 골프존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스크린골프에 대한 세계인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대회였다”며 “향후 골프존은 국제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스크린골프의 위상을 강화하고 골프존의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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