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평창동계올림픽 지역 관광지도 제작

기사등록 2017/09/21 13:43:12

【서울=뉴시스】 한국관광공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관광지도'를 총 4개 언어(영어·일어·중국어간체·중국어번체)로 제작했다. 사진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관광지도 표지(영어). 2017.09.21.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한국관광공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관광지도'를 총 4개 언어(영어·일어·중국어간체·중국어번체)로 제작했다. 사진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관광지도 표지(영어). 2017.09.21.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관광지도'를 총 4개 언어(영어·일어·중국어간체·중국어번체)로 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개최 지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여행 편의 증대가 목적이다.

평창·강릉·정선 등 올림픽 개최지역 전도, 경기장 주변 상세지도 뿐 아니라 개최지역 주요 관광정보와 교통·올림픽 경기정보 등 실용 정보를 수록했다.

공사는 이 지도를 총 15만부 제작해 국내·해외에 배포한다. 모바일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모바일 앱북인 'Korea Travel Books'에 등재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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