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부부' 이동건·조윤희 "예쁜 딸 낳았어요"

기사등록 2017/12/14 16:23:37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배우 이동건·조윤희 부부가 득녀했다.

조윤희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조윤희가 14일 오전 서울 소재 한 병원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킹콩 by 스타쉽은 "산모 조윤희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면서 "이동건씨를 비롯한 가족 모두 귀한 생명이 무사히 태어난 것에 감사하고,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새 가족을 맞이한 조윤희, 이동건 가족에게 따뜻한 사랑과 응원 보내주시길 바라다"고 청했다.
 
지난해 6월부터 올해 2월까지 방송한 KBS 2TV 주말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연인으로 공연한 것을 계기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이동건, 조윤희는 5월 조윤희의 임신 소식과 함께 혼인 신고 사실을 깜짝 발표했다. 지난 9월29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에는 두 사람은 한국 GM 중형 세단 '말리부' CF에 동반 출연해 금슬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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