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 결승 올랐다···올림픽 신기록으로 준결승 통과

기사등록 2018/02/13 20:25:20 최종수정 2018/02/13 20: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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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 스포츠부 = 최민정(20·성남시청)이 500m 결승에 진출했다. 13일 밤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준결승 1조에서 42초422의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번 대회 전관왕을 노리고 있는 최민정은 첫 종목부터 결승에 올라 첫 번째 금메달을 바라보게 됐다. 결승전은 밤 9시7분 파이널B(순위 결정전) 경기에 이어 열린다.

준준결승에서 비디오 판독 끝에 2위로 준결승에 오른 최민정은 판커신(중국), 아리아나 폰타나(이탈리아), 소피아 프로스비르노바(러시아)와 한 조에 묶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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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에서는 스타트 직후 두 번째 자리를 차지했고 폰타나와 함께 거리를 벌려나가며 안정권을 유지했다. 최민정은 마지막 바퀴에서 스퍼트, 선두까지 치고 오르며 1위로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최민정의 기록은 42초422로 앞서 준준결승에서 엘리스 크리스티(영국)가 세운 42초703을 다시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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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에 이어 폰타나가 2위로 결승에 진출했고 프로스비르노바는 3위로 파이널B로 갔다. 판커신은 반칙 탓에 실격 당했다.

 reap@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