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없이 대박" 콰이어트 플레이스, 제작비 9배 벌어

기사등록 2018/04/16 1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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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e_pic4【서울=뉴시스】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할리우드 공포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전 세계적인 대박을 터뜨렸다.

16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전 세계 흥행 수익 약 1억5000만 달러(약 1600억원)를 돌파, 제작비 약 1700만 달러(약 180억원)의 9배에 가까운 수익을 달성했다.

이 영화는 북미에서 6일(현지시간) 개봉해 첫 주 흥행 1위에 올랐다. 북미에서만 약 3300만 달러(약 350억원)를 벌었다.

12일 국내 개봉한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첫 주 관객 26만5698명을 모았다. 할리우드 SF 액션 '램 페이지'(감독 브래드 페이튼), 국산 에로틱 코미디 '바람 바람 바람'(감독 이병헌), 국산 공포영화 '곤지암'(감독 정범식), 할리우드 SF '레디 플레이어 원'(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등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흥행 2위를 차지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받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한 가족의 숨막히는 사투를 그린 이야기. 존 크래신스키(39) 에밀리 블런트(35) 부부와 노아 주프(13) 등이 주연했다. 크래신스키는 연출까지 맡았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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