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정식 서비스 시작

기사등록 2018/05/16 15:29:44

당초 공지보다 3시간 가량 앞당겨 출시

정식 서비스 전까지 사전예약 400만 명 돌파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1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16일 개발사 펍지주식회사에 따르면 서비스 오픈은 기존 공지된 이날 오전 10시보다 앞당긴 오전 6시 50분부터 진행됐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사전 예약자가 지난 4월 25일부터 정식 서비스 전까지 400만 명을 넘어서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제작돼 PC 버전과 동일한 게임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에란겔과 미라마 두 가지 맵이 모두 제공되며, 배틀그라운드의 기존 콘텐츠를 모바일로 완벽히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삼성 갤럭시 앱스,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 받아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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