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둘째 가졌다...임신 4개월

기사등록 2018/05/16 17:27:36

도경완(왼쪽) KBS 아나운서, 가수 장윤정
도경완(왼쪽) KBS 아나운서, 가수 장윤정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장윤정(38)·아나운서 도경완(36)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16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에 따르면 장윤정은 현재 임신 4개월이다.

장윤정은 이날 KBS 1TV '노래가 좋아' 녹화 현장에서 임신 사실을 공개하고 "첫째 임신 때와는 또 다른 감격"이라고 말했다.

1999년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으며 데뷔한 장윤정은 '어머나' '올래' '초혼'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13년 도 아나운서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다.

2008년 KBS에 아나운서로 입사한 도경완은 '노래가 좋아'와 2TV '생생정보통' 등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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