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박병호, 1군 복귀 카운트다운…마지막 테스트

기사등록 2018/05/16 17:38:43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문자
  • URL
associate_pic5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넥센 히어로즈의 4번타자 박병호(32)가 복귀를 위한 마지막 담금질에 돌입했다.

넥센 장정석 감독은 1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박병호 이야기를 꺼냈다. "훈련하는데 지장이 없다. 베이스 러닝도 소화했다"고 전했다.

박병호는 17일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지명타자로 뛸 예정이다.

장 감독은 "내일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지켜보고 있다. 가능하다면 내일 지명타자로 뛰게 할 생각이다"며 "주말부터 수비도 할 것이며, 테스트에서 문제가 없다면 1군에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박병호는 지난달 13일 고척 두산전에서 내야 땅볼을 친 후 1루로 가다가 통증을 호소했다. 검진 결과 왼쪽 종아리 근육이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넥센은 박병호, 서건창 등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다. 시즌 20승23패(15일 기준)로 공동 6위를 달리고 있다.

 sdm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