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유빈, 데뷔 11년만에 홀로서기 '도시여자'

기사등록 2018/05/23 08:53:30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30)이 데뷔 11년 만에 홀로서기에 나선다. 6월5일 솔로 가수로 첫 출격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3일 0시 JYP와 유빈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유빈의 솔로 가수 데뷔를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핑크빛 분위기에 미러볼의 이미지가 담긴 티저에는 이번 음반의 타이틀인 '도시여자(都市女子)'와 '유빈(宥斌)'이라는 한자씨가 새겨져 눈길을 끈다.

2007년 원년 멤버 현아(26)의 뒤를 이어 원더걸스 멤버로 합류한 유빈은 팀에서 랩을 맡아 주목 받았다. 2015년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에도 출연했다. 지난해 1월 원더걸스 해체 후 솔로 앨범을 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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