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나노기술 지도와 사전적 기술지도로 구성
정부, 공청회 거쳐 제3기 국가나노기술지도 확정
【서울=뉴시스】최선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14일 엘타워에서 '제3기 국가나노기술지도'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나노기술 개발 전략 수립 및 연구개발 투자 방향 설정을 위해 5년 마다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 중인 나노기술지도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나노기술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 사회 변화 대응을 위한 한계 극복 기술이다. 각국의 투자는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축적된 나노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나노원천기술 확보를 통해 제조업의 혁신성장, 미래 융합 신산업 창출을 위해 나노기술지도를 마련하고자 했다.
'제3기 국가나노기술지도'는 우선 확보할 전략적 나노기술 지도와 나노기술 전반에 대한 사전적 기술지도로 구성돼 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기되는 의견을 검토 및 반영해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3기 국가나노기술지도를 확정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이번 공청회는 나노기술 개발 전략 수립 및 연구개발 투자 방향 설정을 위해 5년 마다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 중인 나노기술지도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나노기술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 사회 변화 대응을 위한 한계 극복 기술이다. 각국의 투자는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축적된 나노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나노원천기술 확보를 통해 제조업의 혁신성장, 미래 융합 신산업 창출을 위해 나노기술지도를 마련하고자 했다.
'제3기 국가나노기술지도'는 우선 확보할 전략적 나노기술 지도와 나노기술 전반에 대한 사전적 기술지도로 구성돼 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기되는 의견을 검토 및 반영해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3기 국가나노기술지도를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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