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13일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원도지사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최문순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된다.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1시30분 기준 31.95%의 개표율을 보인 가운데 최 후보는16만4705표를 얻어 64.59%로 앞서고 있다.
자유한국당 정창수 후보는 9만293표를 얻어 35.40%의 지지를 받았다.
최문순 후보는 "당초 예상한 것보다 큰 차이가 났다. 출구조사여서 개표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저와 선거운동을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선거가 끝난 이 순간부터 모두가 한팀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주도하는 평화와 번영을 도민들께서 투표로 승인해주신 것으로 안다"며 "강원도를 평화와 번영의 땅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이번 선거는 당으로서도 의미있는 선거였다. 강원도 전 지역에서 후보를 낸 선거였고 지난 선거보다 수월했고 시장·군수·도·군의원들이 원팀(ONE TEAM)이 되어서 즐거운 선거였다"고 소회를 밝혔다.
[email protected]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1시30분 기준 31.95%의 개표율을 보인 가운데 최 후보는16만4705표를 얻어 64.59%로 앞서고 있다.
자유한국당 정창수 후보는 9만293표를 얻어 35.40%의 지지를 받았다.
최문순 후보는 "당초 예상한 것보다 큰 차이가 났다. 출구조사여서 개표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저와 선거운동을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선거가 끝난 이 순간부터 모두가 한팀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주도하는 평화와 번영을 도민들께서 투표로 승인해주신 것으로 안다"며 "강원도를 평화와 번영의 땅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이번 선거는 당으로서도 의미있는 선거였다. 강원도 전 지역에서 후보를 낸 선거였고 지난 선거보다 수월했고 시장·군수·도·군의원들이 원팀(ONE TEAM)이 되어서 즐거운 선거였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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