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수목드라마 제패…신드롬 예고

기사등록 2018/06/21 10:57:42

【서울=뉴시스】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서울=뉴시스】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시청률 상승세가 매섭다.  

21일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20일 방송한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5회 유료 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전국 시청률이 7.0%까지 상승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지상파와 같은 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6.6%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SBS TV '훈남정음' 제15~16회 전국 평균 시청률 4.3%(15회 4.0%·16회 4.6%)을 압도하는 수치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지상파 드라마인 '훈남정음'을 이날까지 '훈남정음' 회차 기준 7차례나 제쳐 수목 드라마 전장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생중계 방송으로 MBC TV '이리와 안아줘'는 이날 결방했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고수하던 KBS2 TV 수목드라마 '슈츠'는 14일 종방했다. 후속작은 아직 등판하지 않았다.

한편 '김비서는 왜 그럴까'는 본방송뿐만 아니라 재방송과 VOD를 합친 통합 시청자 집계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드러내고 있다.

 13일 제3회 본방송은 224만2000명이 봤다. 19일까지 재방송으로 275만3000명이 시청했다. VOD로는 7만4000명을 확보했다. 모두 합쳐 506만9000명이 이 드라마에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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