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아파트서 여중생 추락해 숨져

기사등록 2018/07/11 21:03:50

【경주=뉴시스】배소영 기자 = 11일 오후 4시27분께 경주시 안강읍의 한 아파트 9층에서 A(15)양이 추락해 숨졌다. 2018.07.11. (뉴시스DB) photo@newsis.com
【경주=뉴시스】배소영 기자 = 11일 오후 4시27분께 경주시 안강읍의 한 아파트 9층에서 A(15)양이 추락해 숨졌다. 2018.07.11. (뉴시스DB) [email protected]
【경주=뉴시스】배소영 기자 = 경북 경주의 한 아파트에서 여중생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경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27분께 경주시 안강읍의 한 아파트 9층에 사는 A(15)양이 아파트 뒤편 도로에 추락해 숨진 것을 행인이 발견했다.

A양이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에는 친구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양이 스스로 투신해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동기 등을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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