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정소민, 9월말 하늘에서 1억개의 별이 내려와요

기사등록 2018/08/17 08:37:00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tvN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이 온다. 2002년 일본 후지TV 동명 드라마를 리메이크한다.

괴물 같은 위험한 남자 '무영'(서인국), 그와 같은 상처를 지닌 여자 '진강'(정소민),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박성웅)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을 미스터리 멜로로 풀어낸다.

서인국은 "전작 '고교처세왕' 때 호흡을 맞춘 유제원 PD 등 제작진과 다시 함께해 기쁘게 촬영하고 있다"며 "첫 촬영부터 빈틈없는 호흡을 완성할 수 있었고 그리웠던 분들과 현장에서 만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정소민은 "드라마 전체 첫 촬영이 내가 등장하는 장면으로 시작해서 많이 긴장했다"며 "당시 촬영이 없던 서인국과 도상우가 현장까지 와줘서 응원해 준 덕분에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수목극 '아는 와이프' 후속으로 9월26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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