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포트, 미국에의 모반 및 사법방해 혐의로 새로 기소돼

기사등록 2018/09/14 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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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e_pic4【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전 선거대책본부장 폴 매너포트가 지난 2월14일 워싱턴의 연방법원을 떠나고 있다. 미 검찰은 14일 매너포트를 미국에 대한 모반 및 사법 방해 혐의로 새로 기소했다. 이는 피고의 동의가 있어야만 가능한 것으로 검찰과 매너포트 간에 이미 플리바긴이 이뤄졌음을 시사한다. 2018.9.14
【워싱턴=AP/뉴시스】유세진 기자 = 미 검찰이 14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전 선거대책본부장 폴 매너포트를 미국에 대한 모반 및 사법 방해 혐의로 새로 기소했다.

 범죄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이날 검찰이 제출한 기소장은 피고의 동의가 있어야만 제출할 수 있는 것이어서 매너포트가 다음주 시작되는 2번째 재판을 앞두고 검찰과 매너포트 간에 플리바긴(유죄 답변 거래)이 이미 이뤄졌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그러나 매너포트가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의 러시아 대선 개입 여부에 대한 조사에 협력할 것인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매너포트는 우크라이나 정치에 대한 컨설팅과 관련해 17일부터 워싱턴에서 새로운 재판을 받기 시작한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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