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구절초테마공원, 구절초 자태에 방문객 줄 이어

기사등록 2018/10/22 16:56:02

【정읍=뉴시스】강명수 기자 = 전북 정읍시 산내면에 조성된 구절초테마공원에서 22일 사진 작가들이 아름답게 핀 구절초를 카메라에 담고 있다. 2018.10.22. (사진 = 정읍시 제공)  photo@newsis.com
【정읍=뉴시스】강명수 기자 = 전북 정읍시 산내면에 조성된 구절초테마공원에서 22일 사진 작가들이 아름답게 핀 구절초를 카메라에 담고 있다. 2018.10.22. (사진 = 정읍시 제공)  [email protected]
【정읍=뉴시스】강명수 기자 = 전북 정읍시 산내면에 조성된 구절초테마공원에 방문객이 줄을 잇고 있다.

 22일 정읍시에 따르면 구절초테마공원에 조성된 구절초를 담기 위해 사진작가는 물론 관광객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구절초꽃축제가 지난 14일 폐막됐음에도 구절초의 아름다움이 계속되면서 이를 사진과 눈으로 담는 방문객이 넘쳐나고 있다.

 12만㎡에 달하는 구절초테마공원은 솔 숲 아래에서 피어나는 구절초와 솔숲이 어우러져 풍광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섬진강의 시작인 옥정호에서 피어오르는 안개까지 어우러진 몽환적인 풍경은 전국의 수 많은 사진작가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정읍=뉴시스】강명수 기자 = 22일 전북 정읍시 산내면에 조성된 구절초테마공원에 핀 구절초의 모습. 2018.10.22. (사진 = 정읍시 제공)  photo@newsis.com
【정읍=뉴시스】강명수 기자 = 22일 전북 정읍시 산내면에 조성된 구절초테마공원에 핀 구절초의 모습. 2018.10.22. (사진 = 정읍시 제공)  [email protected]
빼어난 아름다움과 그윽한 가을정취로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2014 대한민국 베스트 그곳’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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