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이강원, 삼성화재로 트레이드

기사등록 2018/11/09 09: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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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는 KB손해보험행

associate_pic4이강원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KB손해보험과 삼성화재가 이강원과 김정호를 맞바꾸는 1대 1 트레이드를 했다. 두 선수 모두 첫 번째 이적이다.

삼성화재로 이적하는 이강원은 경북사대부고와 경희대를 나와 2012년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에 입단한 라이트 공격수이다. 최근 기세가 주춤하지만 국가대표까지 지낸 가능성을 지닌 공격수다.

삼성화재 신진식 감독은 “이강원은 레프트 포지션도 소화가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로 삼성화재의 공격 전술에 다양성을 심어줄 수 있는 선수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경희대 출신 김정호는 2017~2018시즌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4순위로 V-리그에 데뷔했다. 쟁쟁한 선수들에게 밀려 공격에서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지만, 서브와 수비가 강점이다.

KB손해보험 권순찬 감독은 “김정호는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준수한 공격과 수비능력은 물론, 강력한 서브능력까지 갖춘 선수다. KB 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자원이다. 빠른 시일 내로 적응하여 팀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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