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NSC 상임위 개최···美 중간선거 영향 분석(종합)

기사등록 2018/11/09 11: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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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 새 美 의회와도 기존 관계 지속 유지노력
북미 회담 조기 재개 위해 한미간 긴밀 협력키로

associate_pic4【서울=뉴시스】청와대 본관의 모습. (사진=뉴시스DB). 2017.05.10.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9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어 미국 중간선거 결과를 분석했다.

정 실장 주재로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개최된 NSC 상임위에서는 지난 6일 실시된 미국 중간선거 분석을 토대로 경제·안보 등 향후 미국의 대외정책에 미칠 영향 등을 집중 논의했다.

NSC 상임위는 매주 목요일 오후에 정례적으로 열리지만 미국 중간선거 결과가 확정되는 시점을 고려해 이날 오전으로 미룬 것으로 보인다.

상임위는 미 의회가 그동안 긴밀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초당적으로 지지해왔다는 점을 감안해 새로 구성된 미 의회와도 기존 관계가 지속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 상임위는 북미 고위급 회담이 조기에 재개 돼 북미 대화의 모멘텀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한미 간에 긴밀한 협력을 해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날 상임위에는 정 위원장을 비롯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정경두 국방부 장관, 임종석 비서실장,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이상철 안보실 1차장, 남관표 안보실 2차장이 참석했다.

kyusta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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