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책수레 봉사단' 중국 옌볜대학에 책 100권

기사등록 2018/12/06 18: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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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e_pic4옌볜과학기술대학교 도서자료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 사서들의 봉사모임인 '책수레 봉사단'이 22일 중국 옌볜과학기술대학교에 희망도서 100권을 기증했다.

책 기증은 지난해 12월 옌볜과학기술대학교의 요청으로 선정 과정을 거쳐 이뤄졌다. "한국어권 자료가 부족한 옌볜조선족 자치주의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학생들이 한국 문화·역사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옌볜과학기술대학교에는 10개국에서 모여든 300여명의 교직원과 학생 2000여명이 있다. 학생 대다수는 조선족이다. 재학 중 독후감을 제출해야 하며, 인터뷰를 통과해야 졸업이 가능할 정도로 독서에 관심이 높다.

2009년 발대한 책수레봉사단은 작은 도서관, 사회 복지 시설을 찾아 도서 기증과 함께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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