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서울, 7일 아이스링크 개장…영화 '아이스' 기념 상영도

기사등록 2018/12/06 18: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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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e_pic4반얀트리 서울 '오아시스 아이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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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남산에 초대형 야외 스케이트장이 문 연다.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7일 '오아시스 아이스링크'를 개장한다. '풀 파티'로 지난 여름을 풍미한 야외 수영장 오아시스를 변신시킨다.

 호텔이 서울 도심 한가운데 있지만, 남산 품에 안긴 덕에 매년 겨울 이곳은 호젓한 분위기 속에서 아름다운 설경을 배경으로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어 인기 높다. 국내 호텔 아이스링크 중 최대 규모(63mx15m)를 자랑한다. 동시 수용인원은 100명이다. 눈썰매장·야외 키친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점도 인기 요인이다.

 아이스링크는 내년 2월24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입장료는 성인·어린이 주중 1만 5000원, 주말공휴일 2만5000원. 스케이트 렌탈료 1만2000원(이상 세금 포함)

associate_pic4영화 '아이스'

반얀트리 서울은 아이스링크 개장을 기념해 8일, 15일, 25일 오후 2시에, 내년 1월 개봉 예정인 로맨틱 뮤지컬 영화 '아이스'(감독 올 레그 트로핌)를 사전 상영한다. '아이스'는 피겨 강국 러시아에서 건너온 아이스댄싱 무비다. 올해 자국에서 오프닝 스코어를 갱신한 히트작이다. 부상한 피겨 요정 '나디아'(아글라야 타라소바)와 아이스하키 선수 '사샤'(알렉산더 페트로브)의 아이스컵 도전기다. 피겨 스케이팅의 아름다우면서 짜릿한 묘미, 흥겨운 음악,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자랑한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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