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미-중 갈등격화 우려로 큰폭 하락 출발

기사등록 2018/12/06 23:45:10

【뉴욕=AP/뉴시스】유세진 기자 = 뉴욕 증시는 6일 중국의 세계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글로벌 최고재무관리자(CFO) 멍완저우(孟晩舟)가 지난 1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미국의 대이란 제재 위반 혐의로 체포된 것이 미국과 중국 간 긴장을 한층 격화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면서 다우존스 지수가 430포인트나 떨어지는 등 하락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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