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30∼31일로 잠정 결정
므누신 장관은 이날 기자들에게 류허(劉鶴) 부총리가 이달 말 중국 대표단을 이끌고 워싱턴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의 부분적인 업무 중단(셧다운)은 오는 3월1일까지 무역협상을 타결짓는데 아무 영향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행정부는 2000억 달러(223조2000억원) 규모의 중국 제품애 댜헌 추가 관세 부과 계획을 광범위한 합의에 도달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 위해 3월1일까지 연기했다.
므누신 장관은 다음 협상 날자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월 스트리트 저널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월30, 31일로 잠정적 일정이 잡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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