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박유천, 활동 기지개···일단 새 앨범 콘서트

기사등록 2019/01/21 19:17:38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JYJ'의 박유천(33)이 새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앨범이 나오는 것은 사실이나 컴백이라고 하기에는 조심스럽다"며 "박유천이 상반기 콘서트에서 팬들에게 선보이고 소통하기 위한 앨범이다. 콘서트 외 일정이나 활동은 정해진 것이 없다"고 21일 밝혔다.

박유천이 가수로 복귀하는 것은 2016년 솔로 미니앨범 '당신의 지갑에는 얼마의 사랑이 있나요' 이후 3년 만이다.

박유천은 2017년 8월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마쳤다. 성추문과 파혼 등으로 구설에 올랐지만, 지난해 팬미팅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오는 3월 일본에서 투어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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