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일부 아침 영하 10도 내외…미세먼지 '좋음'

기사등록 2019/02/11 0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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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온 춘천 -9도, 인천 -8도 등
미세먼지 '좋음∼보통' 수준 예상

associate_pic4【서울=뉴시스】박미소 수습기자 = 밤부터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인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 앞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퇴근길에 나서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경남,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며 내일 아침은 서울을 비롯해 오늘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떨어지는 곳이 많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9.02.07. misocamera@newsis.com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11일은 전날보다 전체적으로 높은 기온을 보이겠으나, 중부내륙 및 강원영서 북부 등은 곳에 따라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11일 "대체로 기온은 어제보다 2~5도 높아지지만, 강원영서북부는 아침 영하 12도 이하까지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측했다.

아침 기온은 서울 -6도, 인천 -8도, 수원 -6도, 춘천 -9도, 강릉 -1도, 청주 -6도, 대전 -5도, 전주 -4도, 광주 -2도, 대구 -3도, 부산 -2도, 제주 2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수원 1도, 춘천 2도, 강릉 5도, 청주 2도, 대전 3도, 전주 3도, 광주 4도, 대구 5도, 부산 7도, 제주 6도다.

11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오전 9시까지 제주도·울릉도 및 독도 등에는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에서 11일 오전 9시까지 3~8㎝, 제주도(해안 제외)에서 11일 오전 9시까지 1~3㎝다.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에서 11일 오전 9시까지 5~10㎜, 제주도에서 11일 오전 9시까지 5㎜ 미만이다.

11일 남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특히 동해 먼 바다의 경우 11일 오후부터 물결이 3m 이상 높게 일어나는 등 바람이 강하게 불어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내일도 대기는 매우 건조하겠다. 10일부터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wrc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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