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보선 창원성산 민주-정의당 단일 후보 내기로 합의

기사등록 2019/03/22 20:27:37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식선거운동 첫 날인 21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반송시장에서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길거리 유세를 펼치고 있다. 2019.03.21. (사진=여영국 선대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식선거운동 첫 날인 21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반송시장에서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길거리 유세를 펼치고 있다. 2019.03.21. (사진=여영국 선대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창원성산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단일 후보를 내는 데 합의했다.

민주당과 정의당은 22일 오후 8시께 민주당 권민호 후보와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단일화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합의문에 따르면 두 후보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단일화 후보를 위한 여론조사를 진행한 후 세부적인 사항은 별도의 합의 내용에 따라 결정한다.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식선거운동 첫 날인 21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사거리에서 더불어민주당 권민호 후보 출정식이 열린 가운데 권 후보가 자신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19.03.21. (사진=권민호 선대본부 제공)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식선거운동 첫 날인 21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사거리에서 더불어민주당 권민호 후보 출정식이 열린 가운데 권 후보가 자신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19.03.21. (사진=권민호 선대본부 제공)[email protected]
보수 정당과 진보 정당의 구도로 진행되고 있는 창원시 성산구 보궐선거에서 이번 민주진보 후보 단일화가 선거 판세에 어떤 영향으로 작용할지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한편 당초 정의당과 진보 진영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던 민중당 손석형 후보는 투표용지가 인쇄되는 25일까지 여 후보와 단일화를 하겠다고 한 상황이다.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식선거운동 첫 날인 21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병원 사거리에서 민중당 손석형 후보가 선거차량에서 유세를 펼치고 있다. 2019.03.21.kgkang@newsis.com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식선거운동 첫 날인 21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병원 사거리에서 민중당 손석형 후보가 선거차량에서 유세를 펼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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