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한국에서 1300만명 이상이 본 작품은 '명량'(2014), '극한직업'(2019), '신과함께-죄와 벌'(2017), '국제시장'(2014), '베테랑'(2015), '아바타'(2009) 뿐이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이전 공식 통계 발표로 집계된 영화로는 '괴물'(2006)이 있다.
'어벤져스4'는 '아바타'가 개봉 74일 만에 세운 종전 기록을 52일이나 단축하며 역대 외화 최단 기간 1300만명 돌파 기록을 경신했다. '어벤져스4'는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혈투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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