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MSI]시장심리 톱5, SK·삼성중공업·현대차·하이트진로·LG화학

기사등록 2019/07/12 08:18:53

시장심리 워스트5, 현대제철·녹십자·넥센타이어·한전KPS·한국토지신탁

【서울=뉴시스】류병화 기자 = 12일 빅데이터 시장심리지수(MSI)가 가장 높은 '톱5'에 SK(034730), 삼성중공업(010140), 현대차(005380), 하이트진로(000080), LG화학(051910)이 선정됐다.

이는 뉴시스와 코스콤이 주요 상장기업 250곳에 대해 공동 분석해 산출해 낸 빅데이터 MSI(http://m.newsis.com/stock.html, 모바일 전용)로 전 거래일 오후 4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데이터를 취합한 결과다. 

SK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과 같은 7단계 '매우 좋음'을 기록했다. 관련 키워드로는 반도체, 규제, 전기차, SK에너지, 서비스, 수출, 에너지, 대출, 생산, 소재, 인하, 공급, 경제, 수요, 모바일 등이 꼽혔다.

삼성중공업 시장심리지수도 7단계 '매우 좋음'으로 전 거래일과 동일했다. 연관 키워드로는 수주, 선박, 운항, 설비, 계약, 연료, 파나마, 업계, 선형, 세계, 인도, 스마트, 프로젝트, 기술, 지역, 강화, 개발, 세계적, 수요 등이 뽑혔다.

현대차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과 같은 7단계를 유지했다. 온라인에서는 베뉴, 디자인, 자동차, 재산, 경기, 전기차, 반도체, 주행, 공장, 출시, 의장, 수출, 금지, 자율주행, 용인 등이 주로 검색됐다.

하이트진로 MSI 지수도 7단계로 전 거래일과 같았다. 핵심 키워드로는 테라,  청정,  하이트진로음료, 토닉워터, 광고, 청량감, 여름, 블랙보리, 동부제철, 음료, 출시, 맥주, 마케팅 등이 선정됐다.

LG화학 MSI 지수는 7단계로 전 거래일 대비 2단계 올랐다. 주요 키워드로는 배터리, 공장, 인하, 파월, 전기차, 의장, 경제, 연준, 금리, 라이온, 반도체, 규제, 화학, 생산, 그림, 소재 등이 꼽혔다.
시장심리가 낮은 '워스트5'에는 현대제철(004020), 녹십자(006280), 넥센타이어(002350), 한전KPS(051600), 한국토지신탁(034830)이 뽑혔다.

현대제철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단계 내린 1단계 '매우 나쁨'을 기록했다. 관련 키워드로는 블리더, 조업, 조업정지, 개방, 중단, 철강산업, 제철소, 발생, 신청, 집행정지, 처분, 청문회, 취소심판, 피해, 행정처분, 업계, 전방산업 등이 뽑혔다.

녹십자 시장심리지수도 1단계 '매우 나쁨'을 유지했다. 연관 키워드로는 상장, 키움증권, 기대치, 개발, 수출, 신청, 허가, 금지, 발인, 별세, 모친상, 예비심사, 티움바이오 등이 꼽혔다.

넥센타이어 시장심리지수는 1단계로 전 거래일보다 1단계 하락했다. 온라인에서는 거래량, 수익률, 변동성, 거래비중, 위험대비, 표준편차, 투자주체별, 코스피업종 등이 주로 검색됐다.

한전KPS의 MSI 지수는 전 거래일과 같은 1단계 '매우 나쁨'을 기록했다. 핵심 키워드로는 방어주, 통신주, 모멘텀, 확실, 유틸리티, 적자, 하락률, 에프엔가이드, 비용, KT, LG유플러스, 호재, 증권가, 변동성 등이 선정됐다.

한국토지신탁 MSI 지수도 1단계로 전 거래일과 같았다. 주요 키워드로는 AK홀딩스, 거래량, 수익률, 금융업업종, 거래비중, 변동성, 투자주체별, 위험대비, 약세, 신영증권 등이 뽑혔다.

MSI는 총 7단계로 나뉜다. 1단계 '매우 나쁨', 2단계 '나쁨', 3단계 '약간 나쁨', 4단계 '보통', 5단계 '약간 좋음', 6단계 '좋음', 7단계 '매우 좋음' 등으로 분류된다.

MSI 레벨이 가장 낮은 수준인 1단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7단계 쪽으로 바뀌면 해당 종목에 대해 온라인상에서의 반응이 부정에서 긍정으로 바뀌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할 수 있다.

한편 2017년 8월1일부터 선보인 빅데이터 MSI 모바일 전용 버전은 구글플레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뉴시스' 앱을 내려받거나 뉴시스 모바일 홈페이지(m.newsis.com)에 접속한 뒤 메인화면의 '빅데이터 MSI'를 클릭해 이용하면 된다.

※ 빅데이터MSI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 결과에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주식시장에서는 다양한 국내외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한 지표로만 판단하면 뜻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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