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축구, U-17 월드컵에서 프랑스·칠레·아이티와 한 조

기사등록 2019/07/12 08: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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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말 브라질에서 개막

associate_pic4【서울=뉴시스】한국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10월 27일(한국시간)부터 11월 18일까지 브라질에서 열리는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에서 프랑스, 칠레, 아이티와 C조에 속해 16강 진출을 다툰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10월 27일(한국시간)부터 11월 18일까지 브라질에서 열리는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에서 프랑스, 칠레, 아이티와 16강 진출을 다툰다.

11일 스위스 취리히의 FIFA 본부에서 열린 대회 조 추첨 결과에 따르면, 한국은 프랑스, 칠레, 아이티와 C조에 속했다.

1차전 상대는 아이티(10월28일), 2차전은 프랑스(10월31일), 3차전은 칠레(11월3일)다.

이번 대회에는 총 24개국이 출전한다. 4개국씩 6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상위 1·2위가 16강에 직행하고, 조 3위를 차지한 6개국 가운데 성적이 좋은 4개국이 합류한다.

김정수 감독은 "조 편성은 만족한다. 그러나 상대보다 우리가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중요하다. 남은 기간 준비를 잘하고, 상대를 잘 파악하겠다"고 했다.

한국은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AFC) 16세 이하(U-16) 챔피언십에서 4강에 올라 4위까지 주어지는 월드컵 본선 티켓을 획득했다.

한국이 U-17 월드컵에서 거둔 최고 성적은 1987년 캐나다대회와 2009년 나이지리아대회에서의 8강이다. 2017년 인도대회에서는 예선에서 탈락해 본선 무대를 밟지 못했다. 앞서 2015년 칠레대회에서는 이승우(헬라스 베로나)를 앞세워 16강에 진출했다.

◇2019 FIFA U-17 월드컵 조 추첨 결과

▲A조 = 브라질 캐나다 뉴질랜드 앙골라
▲B조 = 나이지리아 헝가리 에콰도르 호주
▲C조 = 대한민국 아이티 프랑스 칠레
▲D조 = 미국 세네갈 일본 네덜란드
▲E조 = 스페인 아르헨티나 타지키스탄 카메룬
▲F조 = 솔로몬제도 이탈리아 파라과이 멕시코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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