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댈러스, 스포츠 구단 가치 4년 연속 전체 1위

기사등록 2019/07/23 17:12:32

2위는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쿼터백 닥 프레스콧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쿼터백 닥 프레스콧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미국프로풋볼(NFL) 댈러스 카우보이스가 세계 스포츠의 구단 가치 평가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3일(한국시간)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가치는 50억 달러(약 5조9000억원)로 전체 종목 중 1위에 올랐다. 4년 연속 최고 가치를 자랑했다.

메이저리그(MLB)의 뉴욕 양키스가 46억 달러(약 5조4200억원)로 2위를 이었다.

스페인 축구를 대표하는 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는 각각 42억4000만 달러(약 5조원), 40억2000만 달러(약 4조7400억원)로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5위는 미국프로농구(NBA) 구단이 차지했다. 연고지의 큰 시장을 자랑하는 뉴욕 닉스가 40억 달러(약 4조7000억원)의 가치 평가를 받았다.

상위 50위 이내에 NFL 팀이 26개로 가장 많았다. 이어 메이저리그가 9개, 유럽 축구 구단이 8개, NBA가 7개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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