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 굿바이 JYP···유종의 미 '스테이 뷰티풀'

기사등록 2019/08/19 09:44:53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박지민(22)이 26일 새 디지털 싱글 '스테이 뷰티풀'을 발표한다.

이달 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유종의 미'를 거두는 신곡이다. 박지민이 지난해 9월 발매한 디지털 미니 앨범 '지민x제이미' 이후 1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기도 하다.

박지민은 2012년 SBS TV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에서 우승한 뒤 JYP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백예린(22)과 듀오 '15&'로 활약하기도 했다.

JYP는 "박지민과 7년의 시간을 마무리하는 곡"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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