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야드(사우디아라비아)=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가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주식 1.5%를 리야드 증권시장을 통해 매각할 계획이다.
아람코는 17일 배포한 문건에서 이같이 밝혔다.
아람코는 주가를 주당 최고 32 사우디 리얄(약 9960원)로 책정했는데 그럴 경우 매각 대금은 960억 사우디 리얄(약 29조87338733억원)에 달하게 된다.
반면 최저 가격은 30 사우디 리얄로 책정했는데 이 가격이라면 매각 대금은 900억 리얄(28조62억원)이 된다.
이에 따라 환산하면 아람코의 기업 가치는 최저 1조6000억 달러(1867조2000억원), 최고 1조7000억 달러(1983조9000억원)이 된다.
[email protected]
아람코는 17일 배포한 문건에서 이같이 밝혔다.
아람코는 주가를 주당 최고 32 사우디 리얄(약 9960원)로 책정했는데 그럴 경우 매각 대금은 960억 사우디 리얄(약 29조87338733억원)에 달하게 된다.
반면 최저 가격은 30 사우디 리얄로 책정했는데 이 가격이라면 매각 대금은 900억 리얄(28조62억원)이 된다.
이에 따라 환산하면 아람코의 기업 가치는 최저 1조6000억 달러(1867조2000억원), 최고 1조7000억 달러(1983조9000억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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