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2' 50대 남성에 인기...비지상파 월화극 1위

기사등록 2019/12/03 09:14:20

[서울=뉴시스]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 2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제7회 (사진=JTBC '보좌관2' 캡처) 2019.12.03.
[서울=뉴시스]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 2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제7회 (사진=JTBC '보좌관2' 캡처) 2019.12.03.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 2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  비지상파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2일 밤 9시30분에 방송한 '보좌관 2' 제7회가 유료가입가구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4.3%를 기록했다. 11월26일 방송한 6회 시청률 3.5%에서 0.8%포인트 올랐다.

'보좌관2'는 이날 동 시간대 비지상파 월화극 1위에 올랐다.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는 3.0%에 그쳤다.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보좌관2'는 50대 남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반면 '유령을 잡아라'는 여성 40대가 가장 많이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보좌관2'에서는 수사가 중지된 이창진(유성주) 대표의 사망 사건이 '송희섭'(김갑수)의 통제 하에 있는 대검찰청으로 이첩됐고, 부검도 없이 자살로 마무리되자  '장태준'(이정재)이 '송희섭'과 '성영기'(고인범)의 비자금 추적하는 내용이 담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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