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2000년생 용띠, 요령 없는 묵묵함 필요합니다

기사등록 2020/01/18 00:00:00

[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1월18일 토요일 (음력 12월 24일 경신)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답답했던 결과 시원함을 볼 수 있다. 60년생 미우나 고우나 앞만 보고 달리자. 72년생 오지 않는 약속 기다림을 포기하자. 84년생 모두의 염려를 웃음으로 보답하자. 96년생 추억을 만드는 재미에 나서보자.

▶소띠
49년생 넘치는 호사 쌈짓돈을 풀어보자. 61년생 지쳐가던 심신에 깜짝 재미가 온다. 73년생 마음을 닦아주는 위로를 들어보자. 85년생 상상조차 못 해 본 기쁨에 취해보자. 97년생 부족함은 정성으로 채워야 한다.

▶범띠
50년생 세상살이 고단함을 잠시 잊어보자. 62년생 따뜻한 온기가 울타리를 비춰준다. 74년생 그림보다 예쁜 미소가 그려진다. 86년생 좋지 않던 기억 어제로 흘러간다. 98년생 백점짜리 성적표 어깨에 힘이 간다.

▶토끼띠
51년생 자존심 찾아오는 거래에 성공한다. 63년생 꿈보다 해몽이다 긍정이 필요하다. 75년생 기다렸던 손님 긴장을 풀어보자. 87년생 코 끝 찡해지는 감동을 볼 수 있다. 99년생 한 뼘씩 자라나는 성장을 보여주자.

▶용띠
52년생 손해 보는 장사 배 보다 배꼽이 크다. 64년생 꼼꼼하고 완벽한 눈을 가져보자. 76년생 채찍이 아닌 당근 믿음을 더해보자. 88년생 목표이자 꿈이던 자리에 올라선다. 00년생 요령이 없는 묵묵함이 필요하다.

▶뱀띠
41년생 경험이 아닌 배움으로 해야 한다. 53년생 모두가 하나 되는 경사를 맞이한다. 65년생 앞서가는 마음 붙들어 매야 한다. 77년생 말 많고 사연 많던 가난을 벗어난다. 89년생 절로 웃음이 나는 상쾌함이 온다.

▶말띠
42년생 집으로 가는 길에 선물이 가득하다. 54년생 화려한 변신 넓은 가슴을 가져보자. 66년생 부자 된 기분 뿌듯함이 더해진다. 78년생 웃지 못 할 일에 시간을 아껴내자. 90년생 관심과 기대에 보란 듯이 답해주자.

▶양띠
43년생 세월의 고된 흔적 보상을 받아낸다. 55년생 지킬 수 없는 약속 마음을 편히 하자. 67년생 무거운 숙제 기분이 내려앉는다. 79년생 시험이나 경쟁은 한 발 앞서간다. 91년생 꽃보다 아름다운 사랑이 오고 간다.

▶원숭이띠
 44년생 눈길을 사로잡는 구경에 나서보자. 56년생 한 발 뒤로 가는 여유를 가져보자. 68년생 잔칫날 대접에 웃음은 덤으로 온다. 80년생 강한 믿음으로 고집을 지켜내자. 92년생 요란한 이별 서러움이 더해진다.

▶닭띠
 45년생 대답 없는 짝사랑 미련을 접어내자. 57년생 행복을 더해주는 약속이 오고 간다. 69년생 자부심 한가득 콧대를 높여주자. 81년생 끝도 없이 이어지는 칭찬이 온다. 93년생 희망을 다시 하는 소식을 들어보자.

▶개띠
46년생 본전도 못 건지는 자랑은 숨겨내자. 58년생 현실이 아파도 자존심이 우선이다. 70년생 작은 약속에 정확함을 가져보자. 82년생 위기는 사라지고 기회가 다시 온다. 94년생 열심히 했던 공부 인정 받아낸다.

▶돼지띠
47년생 싫지 않은 제안도 고민을 더해보자. 59년생 좋은 것을 나누는 인심을 보여주자. 71년생 세상이 내 것 같은 기쁨에 취해보자. 83년생 가난한 지갑도 배짱을 지켜내자. 95년생 준비 없는 시험 긴장을 잡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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