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유물 궁금해요"…中수학여행단 500명, 중앙박물관 탐방

기사등록 2020/01/17 17:29:36

[서울=뉴시스] 17일 국립중앙박물관의 '중국 청소년 한국 역사문화 탐방'에 참여한 중국 수학여행단.(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제공) 2020.1.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17일 국립중앙박물관의 '중국 청소년 한국 역사문화 탐방'에 참여한 중국 수학여행단.(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제공) 2020.1.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중국 청소년 500명이 수학여행 일정으로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았다.

국립중앙박물관은 17일 중앙박물관 열린광장에서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중국 청소년 수학여행단 500명 방문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중국 청소년 한국 역사문화 탐방' 행사로, 중앙박물관에서 선정한 총 8개의 주요 유물을 청소년들이 직접 찾아보도록 해 흥미를 유도하고 한국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배기동 중앙박물관장은 청소년 수학여행단 인솔 대표자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하고 단체 기념사진을 찍었다.

[서울=뉴시스] 국립중앙박물관은 17일 중앙박물관 열린광장에서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중국 청소년 수학여행단 500명 방문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제공) 2020.1.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립중앙박물관은 17일 중앙박물관 열린광장에서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중국 청소년 수학여행단 500명 방문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제공) 2020.1.17 [email protected]
중앙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박물관 탐방을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국내 관람객 유치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이 박물관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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