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혁오, 6월 단독 콘서트 '23'

기사등록 2017/04/19 09:37:08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밴드 '혁오'(오혁·임동건·임현제·이인우)가 6월 단독 콘서트를 연다.

 '혁오'는 19일 오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6월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 '23'을 연다고 밝혔다. '혁오'는 이번 공연에서 이달 공개 예정인 새 앨범 수록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와리가리' '위잉위잉' '공드리' 등 히트곡도 함께 부를 예정이다.

 콘서트 '23'은 '혁오'외에도 다양한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해 관심을 모은다. 국내 최고 비주얼 디렉터로 평가받는 여신동 감독과 위저·메탈리카·엑스재팬 등 하우스 엔지니어를 맡은 톰 에이브럼이 음향 디자인을 담당한다.

 한편 '혁오'는 오는 24일 첫 번째 정규 앨범 '23'을 내놓는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톰보이'(TOMBOY) 포함 모두 12곡이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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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서트 예매는 오는 27일부터 멜론티켓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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