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윤한, 이달 말 사업가와 결혼

기사등록 2017/09/21 12:36:37

【서울=뉴시스】 윤한, 피아니스트. 2017.09.21. (사진 = 스톰프뮤직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윤한, 피아니스트. 2017.09.21. (사진 = 스톰프뮤직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피아니스트 윤한(34)이 결혼한다.

21일 소속사 스톰프뮤직에 따르면 윤한은 이달 말 서울에서 약 반년 간 교제한 여자친구와 비공개로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신부는 개인사업을 하는 서울대학교 MBA 출신 재원이다. 작년 말 한 인터뷰 촬영장에서 처음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윤한은 "저의 부족함과 서투름까지도 온전히 사랑해주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현재 윤한이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학과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라 신혼여행은 따로 가지 않기로 했다.

한편 윤한은 2009년 데뷔했다. 피아노 소품집 작업 중이다. 올해 발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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