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지난해6조4600억원 대규모 적자(1보)

기사등록 2025/05/13 17:27:41

최종수정 2025/05/13 18:56:24

미 관세 부과, 앞으로 4조8192억원 영향 전망

[도쿄=AP/뉴시스]2023년 3월31일 도쿄 긴자 쇼핑가의 닛산자동차 쇼룸에 닛산 로고가 보인다. 일본 닛산자동차는 지난해 공장의 자산 가치 재검토에 따른 손상차손 등으로 6708억엔(약 6조4600억원))의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다고 NHK가 13일 보도했다. 2025.05.13.
[도쿄=AP/뉴시스]2023년 3월31일 도쿄 긴자 쇼핑가의 닛산자동차 쇼룸에 닛산 로고가 보인다. 일본 닛산자동차는 지난해 공장의 자산 가치 재검토에 따른 손상차손 등으로 6708억엔(약 6조4600억원))의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다고 NHK가 13일 보도했다. 2025.05.13.
[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일본 닛산자동차는 지난해 공장의 자산 가치 재검토에 따른 손상차손 등으로 6708억엔(약 6조4600억원))의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다고 NHK가 13일 보도했다.

회사는 경영의 재조정을 위해 국내외에서 1만1000명의 추가 인원 삭감을 포함해 2024년도부터 2027년도까지 그룹 전체 직원의 약 15%인 2만명의 삭감 방침을 발표했다.

한편 미국의 관세 조치는 앞으로도 최대 4500억엔(약 4조8192억원)의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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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지난해6조4600억원 대규모 적자(1보)

기사등록 2025/05/13 17:27:41 최초수정 2025/05/13 18: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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