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하러 간 장원영?…닮은꼴 치어리더 미모 과시

기사등록 2025/07/20 06:30:00

[뉴시스] 치어리더 권희원. (사진=인스타그램)
[뉴시스] 치어리더 권희원. (사진=인스타그램)
[서울=뉴시스]정풍기 인턴 기자 = 치어리더 권희원(21)이 자연스럽게 일상을 공유하는 일명 '여친 짤'을 선보였다.

최근 권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롤(리그 오브 레전드)"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뉴시스] 치어리더 권희원. (사진=인스타그램)
[뉴시스] 치어리더 권희원. (사진=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귀여운 여친룩을 소화하며 PC방에서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 모습을 연출했다.

앞서 인기 걸그룹 아이브의 장원영과 닮아 화제가 됐던 권희원은, 이날 분홍 계열로 염색한 머리를 아이돌처럼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권희원은 지난해 프로배구 여자부 서울 GS칼텍스에서 치어리더로 데뷔했다. 그녀는 프로배구 남자부 인천 대한항공 치어리더를 비롯해 프로농구 서울 SK나이츠, 여자농구 아산 우리은행, 프로축구 FC서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등 여러 구단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 지난 6월부터 대만 프로야구 웨이취안 드래곤즈와 계약을 맺고 대만 무대에도 진출해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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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하러 간 장원영?…닮은꼴 치어리더 미모 과시

기사등록 2025/07/20 06:3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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