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가평군 매몰·실종자 인명구조 최우선하라"

기사등록 2025/07/20 11:17:15

최종수정 2025/07/20 12:50:24

[수원=뉴시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8일 오전 경기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호우 대처 도-시군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2025.07.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8일 오전 경기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호우 대처 도-시군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2025.07.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일 집중호우로 인한 가평군의 인명 피해와 관련해 "매몰 및 고립자 인명구조를 최우선하라"고 지시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9시30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비 피해 상황을 보고 받은 뒤 "가용 중장비를 총동원해 인명구조 및 수습을 지원하고, 누락된 피해지역은 없는지 철저히 확인하라"고 말했다. 또 현장 파견 공무원의 안전 확보도 당부했다.

김 지사는 현장으로 이동해 실종자 수색 상황 등을 지켜볼 예정이다.

가평 지역에는 지난 16일 0시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391.5㎜의 폭우가 쏟아졌다. 이는 도내 최대 강수량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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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가평군 매몰·실종자 인명구조 최우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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