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오는 19일 방송하는 MBN·채널S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2'에선 게스트 유진·지현우가 서울 압구정동으로 향한다.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제공) 2025.09.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18/NISI20250918_0001947045_web.jpg?rnd=20250918133407)
[서울=뉴시스] 오는 19일 방송하는 MBN·채널S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2'에선 게스트 유진·지현우가 서울 압구정동으로 향한다.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제공) 2025.09.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유진이 그룹 S.E.S 활동 시절 연기 제의를 받았다고 말한다.
19일 오후 9시10분 방송하는 MBN·채널S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2'에선 게스트 유진·지현우가 서울 압구정동으로 향한다.
이날 전현무·곽튜브는 두 사람과 함께 38년 전통 부대찌개 맛집에 간다.
유진은 "여긴 1997년 데뷔하고 나서 S.E.S 멤버들이랑 처음 와본 곳"이라고 한다. 이어 네 사람은 소시지와 스테이크 구이가 나오자 먹방을 시작한다.
전현무는 다음 맛집으로 이동하던 중 유진과 지현우에게 "어떻게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하게 됐냐"고 질문한다.
지현우는 "사실 전 배우 생각이 없었다"며 "문차일드 기타 섹션으로 시작해 1년에 100만원 받았었다"고 말한다.
그는 "그러다 단역 출연을 했는데 일당 5만원이 찍혀서 너무 행복했었다. 얼굴이 알려져서 바로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고, 2003년엔 KBS 공채 탤런트 시험에 운 좋게 합격했다"고 한다.
유진은 "사실 그룹 활동 때 연기 제의가 들어왔지만 고사했었다"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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