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준 쿠팡 대표, 'IT인력 과반 중국인 채용설'에 "한국인 압도적으로 많아" 반박

기사등록 2025/12/02 11:47:55

최종수정 2025/12/02 13:00:23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 관련 현안질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2025.12.02.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 관련 현안질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2025.12.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가 IT 인력의 절반 이상이 중국인이라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쿠팡 침해사고 관련 현안질의에서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서 제기된 'IT 인력의 절반 이상, 매니저의 90% 이상이 중국인'이라는 의혹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그는 "한국인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유출 당사자가 중국인인지에 대해서는 "수사 중인 사항으로 이 자리에서 특정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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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준 쿠팡 대표, 'IT인력 과반 중국인 채용설'에 "한국인 압도적으로 많아"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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