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지, 장영란. (사진=신지 인스타그램 캡처) 2025.12.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02/NISI20251202_0002008403_web.jpg?rnd=20251202172128)
[서울=뉴시스] 신지, 장영란. (사진=신지 인스타그램 캡처) 2025.12.0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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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혼성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노로바이러스 감염으로 심하게 고생했다고 밝혔다.
신지는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노로바이러스로 심하게 고생하다가 이 사진 이제야 올리네"라는 글을 올렸다.
노로바이러스는 위와 장에 염증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감염되면 식중독 증상이 나타난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신지는 방송인 장영란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사한 노란색 의상을 입은 신지와 블랙 앤드 화이트 룩을 맞춘 장영란은 브이 포즈, 꽃받침 등 다양한 표정으로 밝은 에너지를 전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달 2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촬영 현장으로 보인다.
신지는 내년 상반기 7세 연하 가수 문원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해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문원의 과거 결혼 이력과 딸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다.
신지는 당시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우려의 말씀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고민하고 더 살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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