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관영매체, "종전 양해각서 최종논의 중…대통령 원칙 재강조"

기사등록 2026/05/24 21:49:39

최종수정 2026/05/24 21:53:53

"이란 핵프로그램 등은 추후에 논의"

대통령, "핵무기 추구하지 않으나 국가품위 타협 없어"

[테헤란=AP/뉴시스] 미국과 이란 종전 협상을 중재 중인 파키스탄의 아심 무니르 육군참모총장이 23일(현지 시간) 테헤란에서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과 회담하고 있다. 2026.05.23.
[테헤란=AP/뉴시스] 미국과 이란 종전 협상을 중재 중인 파키스탄의 아심 무니르 육군참모총장이 23일(현지 시간) 테헤란에서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과 회담하고 있다. 2026.05.23.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이란의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이란이 핵무기나 지역 불안정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것을 국제사회에 확실히 할 태세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고 24일 이란 관영 이슬람공화국통신(IRNA)이 보도했다.

"아야톨라 하메네이 순교 전에 우리는 이렇게 할 태세가 되어 있다고 선언했으며 지금 이를 거듭 밝힌다"는 것이다.

역내 불안정에 대해서도 이스라엘이 '대 이스라엘'을 꿈꾸며 역내 불안정을 꾀하는 것인지 이란은 그럴 욕심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이란 대통령은 강조했다.

페제시키안은 그럼에도 이란 협상팀이 나라의 품위와 명예에 관해 타협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거듭 말했다.

파키스탄이 이란과 미국 간 긴장을 완화하려는 중재 노력을 펴는 상황에서 이란 대통령의 이런 언급이 나왔다고 IRNA는 설명하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란 정부, 미국 정부 및 파키스탄 정부의 관리들이 전쟁을 끝내기 위한 양해 각서가 최종적으로 논의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란의 핵 프로그램 등 논란 사안들은 추후에 논의되도록 하는 내용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이란 관영매체, "종전 양해각서 최종논의 중…대통령 원칙 재강조"

기사등록 2026/05/24 21:49:39 최초수정 2026/05/24 21:53:53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