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여친에 '사랑해' 문자…남편 "성관계는 안 했잖아" 적반하장 "5000원에 김밥 4줄 싸달라"…당근 구인글에 누리꾼 '황당' "거기 아이가 있을 줄은"…21살 父, 차 몰다 1살 딸 치어 사망 "충동 참을 수 없었다"…수영장서 초등 여아 수영복 하의 벗긴 20대男 편의점서 갑자기 망치로 女손님 때린 20대男…"두개골 골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