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일러스트 공모전 '시(詩), 그림이 되다' 독자 투표

기사등록 2017/08/11 17:30:48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교보문고는 '시(詩), 그림이 되다' 일러스트 공모전 독자 투표를 오는 29일까지 인터넷·모바일교보문고에서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교보문고는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네이버 창작자 플랫폼 그라폴리오와 함께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공모전 1차 접수 결과 '네이버 그라폴리오'를 통해 330여명의 창작자가 1020여개의 작품을 공모했다. 심사기준을 통과한 15명의 창작자 작품 45점이 1차로 선발됐다.

2차 심사는 인터넷교보문고에서 독자 투표를 통해 최고의 작가 5명 작품이 선정된다. 20편의 시를 총 5개 부문으로 나눠 독자 투표가 진행된다.

최고의 작가로 선정된 5명에게는 각각 상금 100만원과 콜라보레이션을 함께 진행하는 카멜북스 출판사를 통한 출판 기회가 제공된다. 그 외에 독자 투표에 오른 10명의 작가에게는 상금 30만원이 수여된다.

독자 투표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e교환권 1000원을 1회 지급하며, SNS에 공유한 독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상품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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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일러스트 공모전 '시(詩), 그림이 되다' 독자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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