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사회적 참사법 통과, 국민적 아픔 해소되길"

기사등록 2017/11/24 17:01:21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54회 국회(정기회) 제13차 본회의에서 세월호와 가습기 살균제 사고 유가족들이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안에 대한 안건심의를 방청하기 위해 자리하고 있다. 2017.11.24.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54회 국회(정기회) 제13차 본회의에서 세월호와 가습기 살균제 사고 유가족들이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안에 대한 안건심의를 방청하기 위해 자리하고 있다. 2017.11.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근홍 기자 = 바른정당은 24일 사회적 참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태와 4·16 세월호 참사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으로 국민적 아픔이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의동 수석대변인 이날 논평을 통해 "이를 계기로 국민적 아픔을 불러온 사건들에 대해 분명한 사후조치가 이뤄지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바른정당 역시 이 법이 국민이 바라는 안전, 국민이 원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자세로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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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사회적 참사법 통과, 국민적 아픔 해소되길"

기사등록 2017/11/24 17:01:2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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