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 메모에 대한 비밀 분류를 해제시켜 의회에 공개하도록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FBI는 그러나 공화당이 작성한 이 메모가 편집돼 있어 이를 공개하는 것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
메모는 FBI와 미 법무부가 트럼프 선거대책본부에 대한 정보 감시 영장을 받기 위해 법원에 해외정보감시법(FISA)을 남용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민주당은 이 메모가 트럼프 대통령 선거대책본부와 러시아 간 관계에 대한 조사에 대한 신뢰를 해치기 위한 계략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하원 정보위원회의 애덤 시프 의원(민주당)은 또 공화당이 메모 내용을 수정하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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